2023년 *Science* 연구에 따르면,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마우스, 원숭이, 인간 모두에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. 중년 마우스에 타우린을 보충하면 평균 수명이 약 10~12% 늘고, 설치류와 원숭이 모두에서 건강수명도 개선되었다. 이 물질은 세포노화, DNA 손상,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, 염증성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. 인간에 대한 데이터는 관찰 연구에 머물러 있으며, 마우스에 사용된 용량을 그대로 인간에 적용하면 하루에 몇 그램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아직 확실한 증거는 부족하다. 본문에서는 연구 결과와 논의된 용량, 그리고 타우린을 항노화 물질로 활용하기 전에 왜 임상시험이 필요한지 살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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